안녕하세요.

더욱 심해지는 코로나로 인해서 삶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저희집 근처가 서문시장이라서 

종종 서문시장을 들려 장을 보는데요.

 

최근 코로나때문에 서문시장을 가지 못했는데.

너무 집에만 있어서 갑갑한 마음에 (날씨도 너무 좋고)

마스크 무장하고 서문시장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

 

 

 

 

역시나 입구부터 평소와 다른.. 거의 문이 다닫았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일부 상인분들이 매장을 열기도 하였는데.. 참고로 일요일입니다. (공고문을 보니 금일 방역으로 인해 문을 꽤닫은것 같더라구요)

 

너무나 한산했던 서문시장..

 

 

 

상인분들이 힘내실 수 있게..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서문시장의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유동인구가 평소 대비 10%도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힘내세요!😢😢

 

 

그렇게 저희는 발걸음을 돌려 화원 유원지를 가보았습니다.

 

 

 

 

 

오늘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코로나인지 모르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나오신 분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사실 이정도로 사람이 많을줄 몰랐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동을 자재하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__) 너무 갑갑한 마음에

 

그중에서 가장 사람이 적은 곳을 찾아 자리에 앉았습니다.

 

 

 

 

 

 

점심을 안먹었기에 가지고온 라면과 김밥을😃😃

 

 

 

 

 

 

그리고 후식은 물론!

잠시 쉬었다 왔습니다.

 

 

 

 

낚시하는 분들과 꼬맹이들..

 

 

 

 

 

아무쪼록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서문시장도 빠른 시일내에 생기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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