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새로운 메뉴중 하나
피치젤리티 후기인데요.
여름신상메뉴가 나와서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근처 스타벅스가서 수다타임을 가졌어요
가면 주로 프라푸치노나 달달한 스무디 종류를 자주 찾구요. 커피종류는 카페인때문에 금요일이나 다음날 휴일때만 가끔 마시곤 한답니다.
가끔 갈땐 새로운 메뉴를 자주 찾곤하는데요
오랜만에 세종류의 신상 메뉴가 나왔더라구요.
다 맛있어보였어요🤗


그중에서 전 상큼해보이는 피치젤리티✌🏼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인스타에서도 굉장히 핫하더라구요 요렇게 말이죠~~👍

 

저렇게 이쁘다길래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근데....테이크아웃 시켜야 이쁜거였네..
전 마시고 나올려고 잔에 시켰는데
흠..그냥 유리잔에 나왔네요
스벅 로고 유리잔도 아니고😅
음~~~......요렇게요 뚜둥!!

 

그래도 색깔이 이뻐서 괜찮았어요
첫 비주얼은 오렌지 환타색?
큰 기대에 사이즈는 벤티사이즈로~
옆엔 달달함의 돌체라떼로 언니가 시켰어요
드디어 먹어보쟈!! 큰 기대감을 안고
한모금 마셨는데~ 오우 ~ 전 맛있었어요
맛은 일반 복숭아 아이스티에 오렌지만 나는 음료에
젤리까지 씹히니 젤리는 코코팜같아요~
너무 잘어울리던데요?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괜찮았아요~ 일단 복티랑은 사뭇 다른맛
저처럼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인거 같았어요. 조금 호불호는 나뉠수 있으나 부담스럽지 않게 시원 상큼달달한 피치주스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벤티사이즈 생각보다 너무 커서 좀 놀랬지만...
3분의1은 얼음인거 아시죠??
오랜만에 신메뉴 맛있었어요
한번 먹을때 쭈욱~마시고 씹히는 젤리는 추가도 가능하답니다. 전 오구오구 맛나게 잘먹고왔어용
스타벅스 가시는 분들은 신메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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