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차산업청년체험단 장병목입니다.

CES 2018 참관을 마치고

다음은 라스베가스 및 실리콘밸리에서 많은 기업 방문과 여러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

실리콘밸리에서의 한국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강의와 폴김 교수님 강연까지

그리고 자포스 본사 및 다운타운프로젝트까지 실제로 보게되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만 찝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자포스 다운타운 프로젝트를 방문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처음 보게된것은 바로,

자율주행자동차! (자포스기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있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직접 타보지는 못했다는..

본격적으로 자포스다운타운 프로젝트를 설명해주시는 기업 임직원분들

자포스 다운타운 프로젝트는 죽어가는 도시 새로운 도시로 재생시키는 그런 프로젝트를 말하는데요.

자포스 기업은 너무나도 유명한 기업이죠? 이러한 기업이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본사도 라스베가스로 옮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라스베가스에서 스타트업 투자도 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자포스 기업은 사회적 기업으로 주목받는 기업이였죠!!?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7년전부터 4천억원을 투자하여 도시재생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포스 본사 건물!

자포스에는 구내 식당이 없다고 하네요. 직원들도 나와서 식사를 하면서 주변 식당가, 주민들과 같이 상생할 수 있다는!

 

다음은 스탠포드 대학교의 폴김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4차산업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스탠포드 대학교 학생들과의 문화 등을 이야기 듣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가 학생은 아니지만, 제 대학학생할을 뒤돌아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중요한 "질문"하는 습관!

한국 학생들에게는 부족한 그런 습관이죠!

꼭 기억해야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는 차트매트릭의 조성문 대표님 강의였습니다.

게임빌 초기 구성원이었다가 오라클에서 5년동안 근무,

그리고 이제는 실리콘 밸리에서 스타트업 대표로 계십니다.

엔터테이먼트 관련 빅테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트매트릭은

열심히 성장중 에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현실적인 어려움과 환경에 대해 듣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가 한국의 스타트업 청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현재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저로써 많이 공감되고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4차산업 청년체험단 장병목입니다.

上편에 이어 CES 2018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VR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VR에 관련된 기술을 위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소니 부스였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며 주목을 받았던 것이 바로 PSVR 입니다.

VR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체험해보셨죠?

 

열심히 체험중인 외국인..

그리고 360도 영상과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디바이스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소니 액션캠+리그를 장착해서 사각지대가 없는 360도 VR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장비입니다.

함께 보시죠:)

리그(카메라를 설치하는 디바이스)에 액션캠 및 카메라의 수가 많아지면 제작하는 컨텐츠의 해상도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많은 소니 액션캠을 조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액션캠의 강자 고프로입니다.

최근 고프로에서 고프로 퓨젼이라는 360도 카메라를 출시 했는데요.

고프로 퓨젼만 1대 있으면 굳이 여러대의 액션캠 없이 360도 영상 및 사진 컨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약 5.1K로 아주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데요. 360도 영상에는 약 30면의 화면으로 (HMD착용시) 나누어지는데 각 면마다 해상도가 약1080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HD보다는 낮지만 우수한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다음은 폴라로이드입니다.

폴라로이드..?? 폴라로이드는 즉석카메라가 아니였던가?

네, 맞습니다. 폴라로이드에서 이번에 360도 카메라와 HMD 그리고 스티칭(화면을 이어붙이는 기술)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는데요.

4개의 카메라 렌즈로 구성된 이 360도 카메라이며 LCD가 내장된 HMD입니다.

카메라 기술은 아직까지 고프로에 비하여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보였습니다.

이것은 대형 폴라로이드 모형 ^^

귀엽죠?

다음은 인스타 360입니다.

360도 카메라하면 빠질수 없는 회사가 바로 인스타 360이죠?

위에 사진은 인스타360사의 전문가용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휴대폰과 연결된 인스타 360의 컴팩트한 버전을 출시 했는데요.

이때 20%행사를 했지만...구매하지는 못했습니다 ㅠ

많은 기업들이 360도 카메라와 HMD를 선보였습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어서 각 나라의 작은 스타트업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VR 컨텐츠부터 VR 관련 디바이스 센서들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MR 기술을 기반으로한 회사들도 있었습니다^^

첫번째 기업은 바로 VR 컨텐츠를 이용 시 손가락에 촉감까지 느낄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업체인데요. 사진에 보시면 한 여성분이 손가락에 무엇을 꼽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컨텐츠 상에서 상자를 누르면 실제 손가락에 느낌이 전달되면서 보다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답니다.

두번째는 프랑스 기업의 테슬라 슈트입니다.

이름이 참 멋지네요^^

이 테슬라 슈트도 마찬가지로 VR 공간에서 몸에 자극이 오면 슈트가 반응을 한다는 로직으로 만들어진 슈트입니다. 굉장히 독창적이고 멋진 아이디어인 것같습니다.

세번째 기업은 오큘러스 VR과 바이브VR 컨트롤러를 개조하여 더욱 박진감있는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디바이스 업체입니다.

마지막은 신발형 컨트롤러인데요.

보통 손으로 VR 컨텐츠를 이용하였다면 이번엔 발로 VR 컨텐츠를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VR 업체들을 방문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요. 특히나 VR 관련된 컨텐츠도 많았지만 관련 디바이스 개발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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